[2012 상반시 인기상품]품질우수-도시바 포테제 Z830

도시바코리아의 `포테제 Z830`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3.3인치 울트라북`으로 빼어난 휴대성과 더불어 동급의 경쟁 모델에는 찾아보기 힘든 차별화된 기능성까지 갖췄다. 출시와 동시에 도입수량 전부가 수차례 매진되는 등 올해 상반기 동안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2012 상반시 인기상품]품질우수-도시바 포테제 Z830

`포테제 Z830`은 무게가 1.09kg으로 경쟁사의 동급 울트라북 보다 약 17% 가볍고 11인치 제품과 비교해도 무게가 비슷해 현재까지 출시한 동급의 울트라북 중 가장 가볍다. 미끄럼 방지용 `Rubber-foot`을 제외한 가장 두꺼운 부분의 본체 두께가 15.9mm 밖에 되지 않아 서류 봉투 안에 가볍게 들어갈 정도로 얇다.

얇고 가볍지만 튼튼하다. 고강도 마그네슘 합금 소재 케이스에 벌집 모양의 뼈대로 제품 주요 부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뒤틀림에 강하며 제품 케이스 중심부는 얇고 가볍게, 모서리 부분은 두껍고 강하게 설계하는 디자인으로 케이스 전체 무게는 줄이면서도 충격에 대한 강성은 보강했다.

업무용 사용 환경에서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보안, 신뢰성, 네트워크 연결성을 확보하기 위해 20년이 넘는 노트북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탄생된 도시바의 독창적인 기술인 `이지가드`를 적용했다. 76cm 높이에서의 네 방향 낙하 테스트와 100kgf의 누르는 압력에도 LCD 패널을 보호할 수 있다.

제품의 반응 속도 또한 재빠르다. 노트북이 대기모드에 들어갔을 때 화면을 열거나 전원 버튼을 누르면 윈도우 화면이 바로 나타난다. 스마트 미디어 디바이스와 같은 장시간의 대기모드를 지원, 굳이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노트북의 전원을 끄는 수고가 필요 없다. `하이스피드 스타트` 모드에선 부팅 속도가 일반적인 노트북의 부팅 보다 두 배 이상 빠르다.

배터리 지속시간도 높였다. 종전 보다 각각 20% 가까이 향상된 높은 전력효율과 증가된 배터리 용량으로 약 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어댑터를 휴대하지 않더라도 일반적인 업무환경에서 하루 정도의 외부 일정은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뛰어난 배터리 사용시간을 지원한다.

얇은 제품이지만 일반 적인 포트와 동일한 규격의 포트를 갖춰 완벽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HDMI와 3개의 USB 포트(USB 3.0, 1개 포함)를 기본으로 각종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에 필수적인 RGB 포트, 네트워크 보안이 강조되는 상황에 필요한 유선LAN 포트를 갖췄다. SD카드 슬롯까지 모두 풀 사이즈로 구성해 별도의 젠더를 휴대할 필요가 없어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이 외에도 LED 키보드를 탑재해 불을 켜기 어려운 장소에서 편리하며 사용자가 실수로 제품에 약간의 음료를 쏟더라도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할 시간을 벌어주는 누수 지연 기능을 탑재 했다. 또한 `USB Sleep & Charge`는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기기의 갑작스런 방전에 노트북 전원을 이용 충전할 수 있는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차인덕 도시바코리아 대표는 “포테제 Z830은 최근 높아진 소비자의 눈높이를 기대 이상으로 충족시켰으며 도시바의 노트북 설계 27년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일반적인 울트라북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기능성과 휴대성을 제공해 올 상반기 소비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을 수 있었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