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삼성전자 갤럭시S3의 3G모델이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몹씨는 갤럭시S3 출시 이틀 전인 23일, 논현동 소재 클럽 레벨에서 ‘몹씨 스타일걸을 찾아라’ 행사를 열고 방문객들에게 몹씨의 갤럭시S3 신제품 케이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고객이 갖고 있는 스마트폰 기종 전용의 케이스를 맞춤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갤럭시S3의 국내 출시 이전에 이미 자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S3 스마트폰 케이스를 선보인 바 있는 몹씨는 비비드한 컬러와 다양한 소재,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갤럭시노트 전용 마시멜로 케이스를 갤럭시S3 용으로 새롭게 변신시킨 갤럭시S3 전용 마시멜로 케이스는 말랑말랑하고 푹신한 마시멜로 특유의 부드러운 재질, 여름 시즌과 잘 어우러진 파스텔톤의 달콤한 컬러가 단연 돋보인다.
하드 케이스에 비해 부드럽고 탄력성이 있어 오히려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해주기 때문에 실용성과 디자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몹씨만의 특징인 다양한 기하학적 패턴을 사용해 자칫 흔하고 단조로울 수 있는 스마트폰 케이스에 스타일과 개성을 더했다.
몹씨 관계자는 "갤럭시S3가 국내 시장에 출시됨에 따라 관련 액세서리의 수요 역시 함께 늘어날 것"이라며 "마시멜로 케이스의 선출고는 이러한 소비자의 수요를 미리 예측하여 전략적으로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달 중순에는 2012브랜드대상 서비스혁신부문을 수상하는 등 스마트폰 관련 부속 액세서리 시장의 선두를 달리며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몹씨는 자사의 제품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오는 29일 신사동의 클럽 팬텀에서 한 차례 더 ‘몹씨 스타일걸을 찾아라’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밖의 자세한 파티 정보와 마시멜로 케이스를 비롯한 갤럭시S3 및 기타 여러 기종의 스마트폰 케이스는 몹씨 공식 홈페이지 www.mobcstyl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