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첫 X박스360용 게임 `던전파이터 라이브: 헨돈마이어의 몰락`을 내달 13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던전파이터 라이브는 X박스 라이브 아케이드에서 800포인트로 구매 가능하다.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넥슨의 `던전파이터 라이브`](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6/28/300583_20120628173226_781_0001.jpg)
원작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기반으로 최대 4인의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기존 콘솔 게임 방식의 스토리 진행 모드와 함께 온라인 기반 아이템 거래, 난입 전투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장점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