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반발 드라이버 기술로 유명한 뱅골프가 초고반발 페어웨이우드 개발에 성공했다. 세컨샷이 훨씬 쉬워지는 우드 기술의 새로운 시대 연 것이다.
뱅골프가 개발한 페어웨이 우드 `롱디스턴스(Longdistance)모델은 반발계수가 0.88~0.90으로 비거리가 짧아 고민인 골퍼들에게 투온의 희망을 불어넣었다.
일반적인 페어웨이우드의 반발계수가 0.75~0.77인 것에 비하면 0.11~0.13이나 높은 것으로서 반발계수가 0.01 높아지는데 따라 2야드 비거리가 증가되기 때문에 25~30야드 비거리가 증가된다. PAR4에서 투온 뿐만아니라 PAR5에서도 세컨샷 온그린이 쉬워지는 골프클럽 진화의 신기원으로 평가된다.
드라이버의 경우는 현재 10여개 업체만 고반발 드라이버를 출시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업체는 기술력 부족으로 고발발 드라이버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페어웨이 우드는 그 어느 업체도 만들지 못하였다. 유명한 고반발 드라이버를 출시했던 업체도 실질적으로는 실패로 끝났다고 할 수 있다. 고반발 제품으로 성공하기란 기술적으로 쉽지 않다.
많은 업체가 고반발 드라이버에 도전 했으나 헤드가 깨지는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기술적으로 한계를 보였다. 그만큼 고반발 드라이버 제조 기술이 쉽지 않은 것이다.
뱅골프의 드라이버 롱디스턴스 470 모델이 반발계수 0.925, 0.930에 이어서 0.962까지 연속 개발한 성공의 여세를 몰아서 초고반발 페어웨이 우드 개발에도 성공한 것은 클럽 제조 기술의 새로운 시대를 연 것으로 보인다.
이제 비거리가 짧아서 스트레스를 받던 골퍼에게는 새로운 가능성과 골프의 즐거움을 주게 되었으며 뱅드라이버 롱디스턴스 470 초고반발 드라이버에 롱디스턴스 페어웨이 우드로 세컨샷을 하면 파온이 쉬워서 스코어가 5~10개는 줄일 수 있는 한층 쉬운 골프가 가능하게 되었다.
한편 뱅골프의 초고반발 롱디스턴스 페어웨이우드는 3번, 4번, 5번의 세종류가 있으며 뱅드라이버 롱디스턴스 470에 장착되는 24가지 강도의 샤프트를 우드에 그대로 장착하였다. 드라이버용 초고급 샤프트를 우드에 사용하는 예는 처음 있는 사례로서 초고급화를 지향한 제품이다.
특히 24종류의 샤프트 강도는 골퍼의 스윙 스피드의 향상과 신체적 문제에 따라 샤프트를 1년 동안 지속적으로 피팅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제 비거리가 짧은 골퍼들이 고반발 우드로 쉽게 거리를 낼 수 있는 행복한 골프를 즐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