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내일,`e美친 서버호스팅` 서비스 출시

오늘과내일(대표 전근식)은 HP와 제휴해 `e美친 서버호스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美친 서버호스팅 서비스는 `HP DL120G7 서버를 월5만9000원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OS, 서버관리, 보안SW 등도 함께 제공한다.

기존 웹호스팅 수준인 월이용료 5만9000원에 서버호스팅은 물론이고 서버관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보다 성능을 우선하는 고객에게는 월이용료 9만9000원에 차세대 CPU를 채택한 HP 최신서버인 `DL160 Gen8`를 제공한다.

유병삼 NW사업팀장은 “뛰어난 성능의 서버와 경제적인 가격을 앞세워 서버호스팅을 원하는 고객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