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커니코리아(대표 최영상)는 1일 하상우·이오성 파트너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이오성 부사장은 금융사업 전문가로서 증권·자산운용 등 캐피탈 마켓을 담당해왔다. 국내 주요 은행·보험·증권사를 대상으로 사업진단, 전략수립, 경영혁신, 성과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하상우 부사장 역시 금융사업 전문가로 국내외 대형 금융사 및 대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전략,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 등을 마련하고 조직, 경영혁신, M&A 등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 하 부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