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코리아(지사장 이용덕)는 지난 달 23일부터 30일까지 7박8일간 캄보디아 씨엠립 지역에서 김안과병원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엔비디아는 올해 3년째 국내 시각장애 학생 미술교육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터치비주얼`을 운영중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 일환으로 우수 활동자 3명을 뽑아 김안과병원 봉사단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해외 봉사단은 캄보디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료보조 및 마을 벽화그리기 등 미술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