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쿡(대표 박준규)이 직화오븐 `바베큐 직화오븐`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정용 가스레인지나 휴대형 가스버너 등으로 유입된 직화열을 뚜껑 중앙에 장치된 회오리 반사판에 반사시켜 열을 위 아래로 순환시켜 골고루 익혀준다.
회오리열의 입체순환 가열로 조리물을 뒤집을 필요가 없다. 조리중 발생하는 기름은 구이판 바닥면에 뚫려있는 배출구를 통해 개방형 기름받이로 바로 배출된다. 연기 발생이 거의 없고, 냄새까지 잡아준다.
반사판을 장착해 조리 공간을 감싸주며, 투명한 유리창으로 조리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예열 없이 중약불로 요리가 가능하다. 생선, 해물, 고기, 피자, 머핀, 쿠키 등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가정에서는 물론이고 캠핑 등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51)208-4914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