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스카이 브랜드 사이트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
모바일 3D 광고 도입 등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을 최근 IT 환경에 맞게 바꿨다.
스카이 브랜드 사이트(www.isky.co.kr)는 이번 개편으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접속하더라도 같은 화면, 같은 사용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스카이 스마트폰 사용자는 클라우드 라이브, 앱스 플레이 등 서비스 사이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를 사이트 첫 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올라오는 스카이 스마트폰에 대한 의견도 모아서 볼 수 있다.
팬택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모바일 3D 광고도 진행 중이다. `베가레이서2` 모바일 광고를 터치하면 제품을 회전하거나 음성인식 기능과 배터리 라이프 등 특장점을 게임처럼 체험해볼 수 있는 3D 화면으로 진입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