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경호처 차장에 서성동씨

청와대 경호처(처장 어청수)는 4일 경호처 차장(1급)에 서성동 전 안전본부장을 내정했다. 서 신임 차장은 고려대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마치고 육군 장교로 복무했으며 고려대 정책과학대학원을 졸업했다. 1986년 경호공무원으로 임용돼 다양한 경호 관련 부서에서 임무를 수행한 뒤 안전본부장을 역임했다.

청와대 경호처 차장에 서성동씨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