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차기 킨들파이어 생산을 중국 콴타컴퓨터에 주문했다고 중국 차이나타임즈가 보도했다.
5일(현지 시각) 언와이어드뷰, eWEEK는 중국 차이나타임즈(중시전자보)의 기사를 인용해 아마존이 차세대 킨들파이어의 200만대 생산을 콴타컴퓨터에 주문했다고 보도했다. 타이완 소재의 콴타컴퓨터는 노트북 및 조립 서버 생산업체다.
언와이어드뷰는 자사 블로그에서 아마존이 이미 200만대의 7인치 `킨들파이어 2s`를 콴타컴퓨터에 생산 주문했으며 빠르면 8월 초 선적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eWEEK는 MS 서피스, 구글 넥서스7 발표한 직후 킨들파이어 신제품이 8월 중 출시된다는 소식이 나왔다고 전했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