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창석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장은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서울 양재동 본원 교육장에서 `역대원장 초청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공창석 현재 원장을 비롯해 3대 마정진 원장, 4대 박문수 원장, 6대 이화석 원장, 7대 김남덕 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지난 20년간의 승안원 전반에 대한 전·현직 원장들 간의 허심탄회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공 원장은 초청사를 통해 “역대 원장님이 다져놓은 지난 2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승강기 안전 전문기관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