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주변기기 전문 쇼핑몰 폰트리(대표 김철주)는 아콘코리아(대표 최귀철)와 손잡고 오프라인 체험존을 오픈했다.
아콘은 스마트폰 전용 거치대 등 300여종의 주변기기를 개발, 공급하는 업체다. 신길동에 오픈한 아콘 체험존은 스마트폰, 스마트패드(태블릿PC) 등에 필요한 거치대 약 50여종을 DIY 형태로 직접 조립하고 구매할 수 있다. 거치대 외에도 노트북 가방, 키스킨, 케이스 등 각종 주변기기를 체험할 수 있다.

폰트리 관계자는 “앞으로 체인 시스템을 도입, 각 지역에 매장을 오픈해 보다 많은 고객이 손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