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는 자사의 PVC창호 `한화홈샤시 마스터`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생산·조립 과정에서 카드뮴·납·수은 등 중금속 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유해물질 배출에 대한 우려가 없다. 친환경성은 물론 단열성도 우수하다는 게 한화L&C측의 설명이다.
한화L&C 관계자는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라인업 구축에 이어 이번 환경표지 인증 획득으로 한화홈샤시의 우수한 품질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더욱 적극적으로 국내 친환경 창호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