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 넥슨 X박스360용 `던전파이터 라이브`

넥슨(대표 서민)은 첫 X박스360용 게임 타이틀인 `던전파이터 라이브: 헨돈마이어의 몰락`을 전 세계 출시했다.

네오플과 소프트맥스가 공동개발한 던전파이터 라이브는 마이크로소프트 X박스360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된다. 원작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최대 4인의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던전 난입 및 스토리 진행 기능을 비롯해 이용자 간 아이템 거래시스템 등 기존 콘솔게임에서 경험할 수 없던 온라인 기능이 강조됐다.

넥슨의 첫 Xbox360 게임 타이틀 `던전파이터 라이브`
넥슨의 첫 Xbox360 게임 타이틀 `던전파이터 라이브`

넥슨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한국, 일본, 미국 지역을 대상으로 던전파이터 라이브 복장 아이템을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온라인 버전 아바타 아이템을 지급하는 연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