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지진후 없어서 못 팔았다는 그 '선풍기'

`베이징에서 나비 한마리의 날개 퍼덕임으로, 뉴욕에 폭풍우가 몰아칠 수 있다` 이른바 ‘나비효과’다.

그린팬서큐를 틀었을 때 15m 떨어진 곳의 공기를 움직이는 실험 장면.
그린팬서큐를 틀었을 때 15m 떨어진 곳의 공기를 움직이는 실험 장면.

지난해 일본 대지진 이후 심각한 전력난이 시작된 상황에서 3만대 이상 판매된 혁신적인 제품이 있다.

바로 일본 발뮤다의 초절전 공기순환기, ‘그린팬 서큐’라는 제품. 그린팬 서큐는 전화기 대기전력 수준인 3W의 전기만으로 실내 공기의 순환을 돕는다. 냉난방기의 가동 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여주므로 상당한 에너지 절약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린팬 서큐는 2중 날개구조로 공기를 집중시켜 15m 전방으로 밀어내어 방안 온도차이를 해소하는 순환 기능외에 제습, 환기 등의 다양한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산들바람 모드로 가동하면 사람의 귓속말보다 작은 18dB의 소음을 내는 재주가 있다. 틀어놓더라도 숙면을 방해하지 않는다.

日 대지진후 없어서 못 팔았다는 그 '선풍기'
日 대지진후 없어서 못 팔았다는 그 '선풍기'

디자인 면에서도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012년 올해 디자인 우수상을 수상한 제품.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없다.

공식수입원인 ㈜한국리모텍을 통해 국내에 첫 출시한 프리미엄 공기순환기 그린팬 서큐는 신세계몰(www.coupang.co.kr)에서 시즌 오프 특가 판매 행사를 진행중이다. 또한 공식페이스북 `발뮤다코리아`런칭기념 사은품 행사가 열리고 있다.

발뮤다코리아=02-3271-7033

日 대지진후 없어서 못 팔았다는 그 '선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