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정철길) `임직원 가족봉사단`은 지난 14일 결연을 맺은 주몽재활원의 뇌병변〃지체 장애인 30명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아 `즐거운 여름 가족 추억 만들기` 행사를 펼쳤다.

SK C&C 임직원 가족봉사단은 `1가족 1장애인 결연`을 통해 임직원 가족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5월 발족했으며 30가족 12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장의동 SK C&C SKMS본부장 상무는 “오늘 행사는 임직원 가족이나 장애인 모두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가족과 장애인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