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호 코트라 사장, 비상체제 돌입

오영호 KOTRA 사장은 15일 수출 부진 타개를 위해 전사적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긴급현장지원반을 꾸려 가동하고 콜롬비아·미얀마·인도네시아 등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신흥국들에 대한 수출 정보를 기업에 제공한다. 오는 25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선진·틈새시장과 수출로 직결되는 품목을 소개하는 `희망 시장을 찾아서` 설명회도 개최한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 비상체제 돌입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