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 온라인 복지관에 최저가 복지 서비스 `와우` 오픈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는 “고객사 임직원들의 온라인 복지관에 휴가 여행, 공연, 건강용품 등 복지 상품을 공동으로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와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선택적복지제도(Cafeteria plan)를 이용하는 고객사 임직원들이 회사로부터 제공받은 복지포인트를 보다 알뜰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고품질의 복지상품을 온ㆍ오프라인 최저가로 공동구매 할 수 있도록 했다

와우(WOW)서비스는 `Welfare Of Welfare`의 줄임말로 기존의 소셜커머스 판매 기법을 적용하면서도 유효기간이 만료된 미사용 쿠폰을 100% 자동 환불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유명 브랜드 상품을 단기간에 최대 할인율을 적용받아 복지포인트 또는 복지카드로 구매할 수 있는데, 이는 이지웰페어가 580여 고객사, 110만여명의 고객을 기반으로 제조사 직거래 및 단체 구매에 따른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지웰페어는 스토리가 있는 테마 상품으로 와우서비스의 컨셉을 구성하여 주 단위로 업데이트 하고 있는데, 금주의 컨셉은 `잠깐멈춤`으로 직장인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식을 취하며 잠깐이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숙박 및 문화공연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은 국내외 여행 상품 패키지와 공연 및 뷔페 이용권 등 여가와 관련된 상품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매주 10여 종의 다양한 복지상품들이 업데이트 되며, 쿠폰 사용의 제약을 최소화하여 서비스 체감도를 높였고 미사용 쿠폰의 자동 환불로 신뢰성을 확보했다. 쿠폰을 스마트폰으로 전송받아 매장에서 사용하거나 일반택배를 통해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정재엽 컨버전스플랫폼본부장은 “와우서비스는 이지웰페어가 운영하는 선택적복지제도에 시대에 따라 변화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