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 그릴의 ‘벤츠’라고 불리는 독일 로터스그릴이 세계 최초 컬러제품을 오는 23일부터 배송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로터스그릴은 현재 전 세계 물량 부족으로 1차 선적일이던 7월 8일에서 한차례 연기가 되어 통관일정에 차질을 빚었지만 로터스코리아의 발 빠른 대응으로 15일 최종 선적이 확인되어 컬러 구매자들은 빠르면 24일부터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로터스코리아 권영일 총괄본부장은 “로터스그릴이 국내 출시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물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컬러 5종은 뜨거운 내부온도에도 색상이 변하지 않는 특수공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당분간 한정판매가 불가피 하다.고”말했다.
한편 로터스코리아(www.lotus-korea.co.kr)공식 홈페이지에서 썸머패키지를 구매하면 7만원 상당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