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IBS·원장 오세정)은 지난 20~21일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제1회 IBS 연구단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IBS는 연구단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연세대 민경찬 교수는 20일 `외부에서 바라본 IBS 연구단`을, 대덕넷 이석봉 대표는 `한국 기초과학의 역사와 IBS가 나아가야할 바람직한 방향`을 각각 발표했다.
또 IBS 김원기 연구관리실장은 `IBS 연구단 운영방안`, 구본철 인사총무실장은 `IBS 인력 채용` 등에 관해 각각 설명했다.
피터 폴데 IBS 연구단 선정·평가위원회 위원장은 `IBS 연구단의 바람직한 모델`을 공개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