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래 여성부 장관, 25∼31일 한·중·일 청소년 미래포럼 개최](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7/24/311096_20120724165134_476_0001.jpg)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서울 일원에서 `2012 한·중·일 청소년 우호의 만남`과 `2012 한·중·일 청소년 미래포럼`을 개최한다. 한·중·일 3개국 청소년 간 교류와 토론으로 우호를 증진하고 미래 지향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한·중·일 청소년 우호의 만남`은 25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명동, 신촌 등지에서 3개국 청소년이 나라별로 100명씩 총 300명이 참여해 `한·중·일 청소년의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열린다. `한·중·일 청소년 미래포럼`은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리는 학술행사다. 60명의 한·중·일 청소년이 참여해 `한·중·일 청소년의 미래, 소통`을 주제로 펼쳐진다. 두 행사의 개회식은 25일 오후 5시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김 장관과 3국 청소년 대표단, 주한 외교사절, 청소년 단체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