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결연

동양매직(대표 염용운)은 지난 24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결연식을 갖고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양매직은 홈플러스의 `어린생명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해 소비자가 캠페인 상품 구매 시 동양매직과 홈플러스가 매칭그랜트방식으로 상품 매출의 일부를 기부한다. 기부금은 심사위원회를 거쳐 안양에 살고 있는 3세 뇌종양 환아에게 치료비로 지원한다.

지난 24일 기부금 전달 후 환아의 아버지 (왼쪽 두번째)와 김시형 동양매직 팀장(왼쪽 세번째), 담당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4일 기부금 전달 후 환아의 아버지 (왼쪽 두번째)와 김시형 동양매직 팀장(왼쪽 세번째), 담당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시형 유통팀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어린생명을 살리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