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대표 박상진)는 24일부터 이틀간 울산사업장과 경남 양산시 해운청소년수련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0명을 초청해 환경 교육프로그램인 `푸른별 환경학교`를 개최했다.

푸른별 환경학교는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기 위한 삼성SDI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환경보전협회·기아대책과 함께 추진한다. 7월 울산을 시작으로 9월까지 충남·경기·강원·전북 등에서 총 5회에 걸쳐 5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환경학교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