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2012 기능성게임 개발캠프 개최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이 주최한 `2012 기능성게임 개발 캠프`가 26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 소재 대성그룹 거창연수원에서 열렸다. `청소년 안전`을 주제로 28일까지 2박3일 간 열리는 캠프에는 초등학교 5~6학년생 4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의 심각성과 효과적 예방책을 알리는 내용의 게임을 직접 만든다. 서강대 게임교육원 학생들이 제작을 돕는다.

`2012 기능성게임개발캠프` 참가 학생들이 대성그룹 거창연수원에 입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2 기능성게임개발캠프` 참가 학생들이 대성그룹 거창연수원에 입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