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빅게임스튜디오(대표 임준혁)은 중국 게임사 세기천성(대표 차오니엔바우)와 온라인 FPS게임 `쉐도우컴퍼니`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기천성은 중국에서 `카트라이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을 성공시킨 현지 대표 게임사다. 두빅게임스튜디오는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2` 현장에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쉐도우컴퍼니`를 개발한 두빅게임스튜디오(위)와 중국게임사 세기천성 로고](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7/27/312434_20120727162702_397_0001.jpg)
두빅게임스튜디오는 북미, 유럽,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에 이어 중국까지 총 6개 국가에 쉐도우컴퍼니를 수출했다. 이 게임은 내달 초 중국에서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