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재소(대표 조영준)가 맞춤형 모바일과 관련해 특허를 취득했다. 이에 앞서 회사는 특허를 취득한 `맞춤형 모바일 광고방법(등록번호 10-1130964-00-00)`과 특허 출원중인 `능동형 모바일 광고 방법`이라는 기술을 기반으로 모바일 메신저 롤(ROLE) 서비스를 개발했다.

특허는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발생하는 푸쉬 알림창에 광고 이미지를 넣는 기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획득했다. 조영준 대표는 “기업이 원하는 모바일 광고는 기업 제품에 맞는 모집단 형성이 가능하고 노출 빈도수나 광고 시청 규모가 정확하게 파악 되는 매체를 좋아한다”며 “이에 맞는 광고시스템을 제작하기 위해 `맞춤형 모바일 광고방법`과 `능동형 모바일 광고방법`이라는 두 가지 기술이 나왔다” 밝혔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