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형태로 TV에 꽂기만 하면 스마트TV로 변신시켜주는 제품이 나와 화제다. 크기는 작아도 HDMI 단자가 있는 일반TV에 꽂으면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 기반 스마트 TV로 변신한다.
TV에 연결하기 쉬운 동글 형태로 나온 이 제품은 크기는 작지만 기능은 강력하다. ARM Cortex A5 CPU 및 512MB RAM과 8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다. 또한 스틱에 USB 마우스나 키보드를 연결하면 보다 빠르게 인터넷 서핑 및 안드로이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게임, 멀티미디어 콘텐츠, 구글맵, 구글마켓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TV와는 전혀 다른 스마트TV를 경험할 수 있다. 무선 랜카드까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 좀 더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글마켓 애플리케이션도 TV에서 바로 설치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실례로 컴투스의 타이니팜을 43인치 화면에서 진짜 목장처럼 볼 수 있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앱은 물론 영화, 음악, 사진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큰 화면에서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다. 일반적으로 스마트TV 하나 사려면 수 백 만원은 있어야 한다. 또 셋톱박스 형태의 스마트TV 업그레이더도 몇 십 만원대다. 그러나 스마트TV 스틱은 최저가 쇼핑몰 생활의 발견(www.ulifemall.com)에서 7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제품보기 http://www.ulifemall.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3&category=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