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기획/특집 아듀 스타크래프트 발행일 : 2012-08-05 15:06 지면 : 2012-08-06 2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지난 2000년부터 13년간 국내 e스포츠의 부흥을 이끌었던 `스타크래프트1` 마지막 대회가 4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스타리그를 대표했던 임요환, 홍진호 선수가 마지막 레전드 매치를 마치고 어깨동무를 하고 무대를 내려가고 있다. 마지막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1만여명의 관중들이 아쉬움 속에서도 선수들의 모습에 환호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스타리그임요환홍진호e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