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KAIST는 8일 정보기술(IT) 연계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KAIST 경영대학 정보미디어 최고경영자과정(ATM) 과정에 최신 기술 및 산업 동향과 관련 교육과정을 추가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KAIST ATM은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최고위과정으로 모바일 융합을 통한 혁신과 가치, 창조경영 원리를 학습하게 된다.
오는 9월 예정된 20기 과정에 소셜 미디어와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들을 통한 마케팅 및 홍보 기법, 뉴미디어를 이용한 고객관계 관리 기법, N스크린 서비스 등을 강의 주제로 담았다.
KAIST는 신입생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강의는 다음 달부터 내년 1월까지 매주 월요일 서울 홍릉캠퍼스에서 열린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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