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 아이를 위해" 박사직 버리고 유아사업 뛰어든 IT사업가들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해" 박사직 버리고 유아사업 뛰어든 IT사업가들

서울대 박사직을 버리고 유아사업에 뛰어든 사업가가 있어 화제다. 에버네이쳐 신희지, 신봉관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에버네이쳐를 ‘소중한 내 아이’와 ‘행복한 가족’을 위한 기업이라 소개한다.

주력 아이템은 유아 침구류와 천연수제비누다.

다기능 침구는 아이의 잠자리를 한 번에 접어서 가방처럼 메고 다닐 수 있는 제품이다. PE폼을 사용해 편안하고 안전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변형과 세탁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에버네이쳐의 천연수제비누는 42일의 숙성으로 물러짐을 개선했다. 2차에 걸친 포장으로 3년까지 사용할 수 있게 한 것도 특징.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해" 박사직 버리고 유아사업 뛰어든 IT사업가들

신희지 대표는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국내 유아제품을 보완해 판매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내 아이를 최고로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반영한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품 문의는 홈페이지(http://evernature.co.kr)에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