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자사 워크스테이션 그래픽 카드인 AMD 파이어프로 W시리즈 4종을 9일 발표했다. 이 중 특히 파이어프로 W9000는 향상된 연산 능력과 메모리 대역폭, 멀티 디스플레이 지원 성능을 갖췄다.
이 외에 AMD 파이어프로 W8000, W7000, W5000 워크스테이션 그래픽 카드도 AMD의 그래픽 코어 넥스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CAD 및 엔지니어링, 미디어 엔터테인먼트(M&E) 전문가들을 위해 균형 잡힌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군은 유수 소프트웨어(SW)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제품이며 복잡한 모델을 원활하게 처리하면서도 우수한 전력 관리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