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전국 e스포츠대회 광주지역 대표 선발전이 개최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대회 대표 선발은 오는 9월 15일 광주CGI센터 다목적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13일부터 27일까지 웹사이트(www.e-games.or.kr)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접수일 현재 광주지역 거주자이며 프로게이머는 제외한다.
대회종목은 정식종목 5개와 시범종목 2개 등 총7개 종목이다. 정식종목으로는 스페셜포스, 슬러거 ,카운터 스트라이커 온라인, 리그 오브 레전드, 철권6 등이다.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와 프리스타일 풋불은 시범종목이다.
대회는 종목별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분한다. 개인전은 슬러거, 철권6, 스타크래프트Ⅱ(자유의 날개) 등 3개 종목, 단체전은 스페셜포스, 리그 오브 레전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프리스타일 풋볼 등 4개 종목이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