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AFP] 10일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복싱 미들급 경기. 미국의 클라레사 쉴즈(Claressa Shields, 빨강) 선수와 러시아의 나데즈다 톨로포바(Nadezda Torlopova) 선수의 경기 모습. 19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존 필즈(John Fields) 선수가 16세에 페더웨이트 타이틀을 거머쥐며 금메달을 목에 건 이후 쉴즈 선수(17세)가 최연소 올림픽 여자 복싱 금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2012. 8. 10. AFP / Jack GUEZ / 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