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10일 오후 충남 천안 에스원연수원에서 열린 `청소년 셀프 가드 체험캠프`를 방문해 참가 청소년을 격려했다. 참가자 40여명은 대구시 청소년수련원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들로 1박 2일간 자기방어를 위한 안전호신술 등 셀프 안전 강화 프로그램과 맞춤형 체험활동에 참가했다. 이 캠프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안전관리와 자기보호를 위한 지원 필요성을 공감한 여성가족부와 에스원이 지난 5월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 중이다.
![김금래 여성부 장관 `청소년 셀프가드 체험캠프` 참가 청소년 격려](https://img.etnews.com/photonews/1208/317776_20120810183222_544_0001.jpg)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