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탄자니아의 나카상궤에서 기아차의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인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 론칭 행사를 가졌다.
기아차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나카상궤에 중등학교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GLP(Green Light Program)센터를 건립하고 스쿨버스와 마을버스용 봉고트럭을 지원한다.
이날 차량전달식에서 알렉스 응부야마달레 동장(왼쪽에서 세 번째), 최귀현 기아차 이사, 사이드 메키 사디키 다르살렘 주지사, 양진옥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등 행사 관계자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