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이 HD급 고화질 제품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분석결과 지난해부터 블랙박스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거기에 VGA(640x480) 화질에서 HD급(1280x720)에서, 그리고 최근에는 HD급도 모자라 풀HD(1920x1080) 블랙박스가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추는 제품으로 등장했다.
블랙박스는 실제 사고 현장을 영상으로 깨끗하게 기록해야 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바로 `화질`이다. 그 점에서 풀HD 블랙박스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풀HD 블랙박스가 HD급 블랙박스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도 예상된다.
그렇지만 풀HD 블랙박스는 3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이 걸림돌이다. 물론 중국산 저가 제품의 경우 저렴한 가격대로도 이용할 수 있지만 안심할 수 없다. 유일스타 아이포스는 국산 제품으로 풀HD(1920x1080) 300만 화소로 깨끗하고 생생한 영상을 최대 30프레임으로 끊임없이 촬영할 수 있다. 고사양 렌즈를 장착해 기존 블랙박스보다 더욱 선명한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화면이 굴절되거나 왜곡이 없게 화각도 130도로 맞췄으며 렌즈 회전으로 실내촬영도 가능하게 했다.
사고 영상을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 충격 녹화 기능도 탑재했다. 충격이 발생한 시점을 기준으로 충격전 10초부터 충격후 20초까지 자동으로 녹화하며 3축 가속도 센서를 통해 정확하게 해당 시점의 녹화를 안전하게 저장한다. 이외에도 주차 시 자동주차 녹화, 운전 중 상시녹화, 움직임 반응을 통한 모션 녹화까지 모든 환경에서 내 차량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2인치 LCD도 탑재됐다. 녹화중인 영상을 내비게이션이나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확인할 필요없이 바로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빠르게 사고현장에서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다.
이외에도 대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내장, 최대 한 시간동안 녹화가 가능하며 사고 시 전원이 차단되는 순간에서도 안전하게 녹화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 블랙박스 제품에 시큐리티 LED를 기본으로 탑재해 주행 중이나 주차중에 적색으로 점멸하면서 사고 예방 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아이포스 풀HD 블랙박스는 라이프 스타일 생활의 발견(www.ulifemall.com)입점 기념으로 20만원대 초반에 초특가로 판매중이다.
제품보기 http://www.ulifemall.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51&category=0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