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는 GFK가 조사한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부문에서 6월 한 달간 `X10`이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GFK 조사결과 X10은 6월 한 달간 50만원 이상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판매 수량 기준으로 1위를 차지했다.
후지필름은 이번 판매 1위를 기념해 내달 13일까지 한 달간 X10을 구매하고 정품등록을 하면 프리미엄 액세서리 3종 키트를 증정한다. 카메라 액세서리 브랜드 게리즈(Gariz)의 핸드스트랩, 플래시 접점을 보호할 수 있는 핫슈커버, 반셔터 촬영에 유용한 소프트버튼 2종이다.
배재현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X10은 높은 판매량뿐만 아니라 각종 전문지에서 실시한 조사에서도 최고의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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