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코리아(지사장 최원식)은 네트워크 침입 방지(IPS) 성능을 비교하기 위해 실시된 NSS 연구소 테스트 결과, 자사의 제품이 `추천`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NSS 연구소는 1486개의 라이브 익스플로잇(live exploit) 공격을 활용, 수행하는 테스트 방법을 통해 `포티게이트-3240C`를 테스트했다. 시험 결과 포티게이트-3240C는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공격의 95%를 차단했으며, 전체적인 기준에서 약 96%의 공격 시도를 방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96% 방어 시 6.25Gbps의 IPS 성능을 제공, 최저 지연속도 및 빠른 침입방지기능(IPS)을 제공한다.
비크람 파탁(Vikram Phatak) NSS연구소 대표는 “포티게이트-3240C는 테스트 진행과정 전반에 걸쳐 일관된 처리량과 높은 방어 속도를 유지함으로써 뛰어난 방어 능력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