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etnews.co.kr
8월21일 화요일 15:00~16:00
◆김세희 VM웨어코리아 부장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클라우드 가상화 인프라 환경에서는 운영관리가 더 철저해야 한다. 전통적인 인프라 환경과 비교했을 때 시스템 관리자가 점검해야하는 가상 시스템 수가 최대 5~10배 많아졌고 예측할 수 없는 워크로드와 리소스 요구로 계획에 없는 변경이 자주 나오기 때문이다. 즉 관리 기능이 플랫폼과 하드웨어에 직접 내장돼 워크로드를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새로운 측정 능력이 필요하다.
VM웨어는 IT 인프라 관리 전용 솔루션인 `V센터 오퍼레이션 매니저(vCenter Operations Manager)`로 고객의 가상화 클라우드 환경 운영을 간소화, 자동화한다. 위기에 빨리 대처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지원한다.
V센터 오퍼레이션 매니저의 주요 강점은 여러 가지다. 인프라 전반의 체계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계획적, 비계회적 구성 변경에 대한 실시간 분석, 파악이 가능하다. 운영관리의 지능형 자동화 기능도 있다. 성능, 용량, 구성 관리를 자동화해 업무 효율성과 대처능력이 극대화된다. 서비스 수준의 사전 예방적 관리가 가능하다. 사전 경고 기능으로 성능 문제와 용량 부족을 예방할 수 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