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대표 김천주)은 A3+ 크기를 지원하는 전문가용 잉크젯 프린터 `픽스마 프로-1`을 21일 출시했다.
픽스마 프로-1은 스튜디오, 그래픽 아트 등 전문가와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타깃으로 한다. 고품질의 대형문서 출력과 사진 전문가를 위한 포토 프린터로 12색 잉크탱크를 채택했다.
최대 A3+ 사이즈, 4800×2400 dpi의 높은 해상도를 갖췄으며 5색 모노크롬 잉크를 채택해 부드럽고 정밀한 인쇄 표현이 가능하다. OGI 시스템을 탑재해 최적의 컬러조합을 구성하며 서드파티 용지에 대응한다.
캐논 카메라와의 색영역 일치 기술로 최상 품질로 인쇄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캐논 카메라 EOS 1D와 프로-1 프로페셔널 라인업을 형성하게 됐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