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는 지역 전략산업과 지식서비스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광주 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 발족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식경제부와 광주시 지원으로 광주TP가 추진해오던 지식서비스산업지원사업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구축된 지식서비스 전문 공급기업 풀의 지속적인 활용을 위해 구성됐다. 이를 통해 향후 광주지역 전략산업과 지식서비스산업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회원사로는 IT서비스 8개사, 디자인 33개사, 이러닝 1개사, 컨설팅 8개사 총 4개 분야 50개사다. 앞으로 지역산업의 성장을 위해 상호협력을 통해 신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