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될 것 같던 더위도 끝을 보이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에 기분이 좋아지는 요즘이다. 개학을 맞이한 학생들은 다가오는 가을이 반갑지만은 않을 것이다.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을 위해 전자랜드에서는 신학기 맞춤 아이템과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소니 울트라북 SVT11113FKS
소니 울트라북은 전자랜드에서 가벼운 노트북을 찾는 고객을 위해 독점으로 판매하고 있는 모델이다. 작고 휴대성이 뛰어나 인기가 있었던 넷북은 다소 떨어지는 성능이 아쉬웠다. 소니 울트라북 11.6인치 모델은 이런 아쉬움을 없애며 휴대성에 성능까지 더했다.
제품은 최신형 3세대 인텔코어 i5 CPU탑재로 멀티미디어 작업 및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의 적절히 조합한 바디로 프리미엄 디자인했다. 17.8mm 초슬림 디자인인과 1.42kg의 최경량 무게로 이동하는데 부담이 없는 모델이다. 아이솔레이션 키보드 채택으로 오타를 줄이고 편안한 타이핑 감을 제공한다.
노트북 전원이 꺼져있거나 전원 연결이 없어도 USB파워 충전도 가능하다. 야외에서 사용시간을 길게 하기 위해 절전모드 상태를 장기간 유지 가능하도록 배터리 방전을 최소화하는 기능을 탑재하였다.
전자랜드에서는 114만9000원에 제품을 판매한다. 구매 시 노트북 전용 4GB메모리 및 VAIO 정품 노트북 가방, 소모품세트패키지(유선마우스, 마우스패드 등)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PSON 프린터 L200
L200모델은 기존 잉크 카트리지 형태의 제품과는 잉크 공급 장치를 외부에 장착한 세계 최초 정품 `잉크 탱크 시스템`을 갖췄다. 잉크 주입량 및 잉크교체에 대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유지비 절감은 물론 잦은 잉크 교체에 대한 번거로움이 없다.
EPSON L200은 제공된 기본 잉크로 추가 구매 없이 검정 1만2000장, 컬러 6500장을 출력할 수 있다. 유지비 절감에 탁월하다. EPSON L200을 위한 추가 잉크는 기본 번들 잉크와 동일한 엡손 정품 잉크로 각 색당 64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제품은 전자랜드에서 시중가 22만9000원을 신학기를 맞아 16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전자랜드에서만 제공한다.
△갤럭시노트 10.1
지난 주 출시된 갤럭시노트 10.1은 업그레이드 S펜으로 1024단계의 필압을 인식해 더욱 디테일한 작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실제 펜을 쓰는 것 같은 필기감과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하나의 화면에서 여러 개의 창을 띄워 놓을 수 있어 인터넷과 S메모를 동시에 이용 가능하다.
제품은 기본 탑재된 포토샵 터치 앱으로 간단한 포토샵 작업이 가능하고 S노트로 8가지 탬플릿과 도형인식, 수식인식을 제공한다. 1.4GHz쿼드코어에 2GB RAM까지 더해 부팅속도, 애플리케이션 실행속도, 멀티태스킹 속도가 빠르다.
갤럭시노트 10.1은은 학습허브, 리더스 허브, 비디오허브, 게임허브 등 다양한 콘텐츠허브를 제공한다. 하나의 삼성 계정으로 삼성 스마트 기기간 콘텐츠 공유도 가능하다. 제품은 전자랜드에서 74만8000원에 판매 중이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