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하드+SSD ‘드림팀’ 떴다

대용량 하드디스크와 SSD를 함께 쓰는 사람이 늘고 있다. 2TB 이상 대용량 하드디스크와 128GB 안팎의 SSD 가격이 저렴해진데 따른 현상이다. 작은 하드디스크 여럿을 쓰기보다 대용량 하나로 해결하게 되면서 데이터 보관에는 거의 도움이 안 되는 SSD를 사용해도 무리가 없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컴퓨존에 따르면 3TB 이상의 초고용량 하드디스크 판매량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씨게이트 바라쿠다 3TB 모델과 히타치 데스크스타 2TB 모델 판매량이 2배 이상 늘어났다.

■앞면 LED 쿨링팬으로 멋낸 PC케이스

대용량 하드+SSD ‘드림팀’ 떴다

코마트 매그넘은 앞, 뒤, 윗면에 120mm 쿨링팬을 탑재한 미들타워 PC케이스다. 쿨링팬 3개로 발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면서 앞면 쿨링팬에는 LED를 달아 인테리어 효과도 높였다. 전원공급장치를 아래쪽에 설치하는 방식이며 ‘ㄷ’자 구조로 내구성을 높였다. USB 3.0을 지원하며 최대 420mm 길이 그래픽카드를 설치 가능하다. 가격은 3만 7,000원이다.

■복잡한 키조합 한번에 처리하는 키보드

대용량 하드+SSD ‘드림팀’ 떴다

기가바이트 아이비아 오스뮴은 체리 MX 적축 스위치를 사용한 기계식 키보드다. 64키 동시입력이 가능하며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 가능한 백라이트 기능과 볼륨 다이얼을 갖췄다. 복잡한 키조합을 한 번에 입력할 수 있는 고스트 매크로엔진을 지원한다. USB 단자와 헤드폰, 마이크 단자를 사용한다. 가격은 13만 9,000원.

■파스텔톤 컬러로 산뜻한 분위기 갖춘 외장하드

대용량 하드+SSD ‘드림팀’ 떴다

컴플래쉬 키노 K9 외장하드는 심플한 디자인에 스크래치를 방지하는 표면처리로 휴대하기 좋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2.5인치 크기에 500GB 용량과 USB 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파스텔톤으로 꾸며진 베이지와 블랙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8만 4,000원.

■휴대기기 2대 동시충전 되는 대용량 보조배터리

대용량 하드+SSD ‘드림팀’ 떴다

스와컴 SW-10400은 1만 400mAh 용량을 지원하는 휴대기기용 보조배터리다. 정격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사용했다. USB단자 2개로 휴대기기 2개를 동시에 충전 가능하다. 연결해둔 기기가 완충되면 자동으로 해당 단자의 전류를 차단한다. 과충전, 과전류를 방지하고 배터리를 보호하는 PCM 보호회로를 탑재했다. 4만 3,000원에 살 수 있다.

■스마트폰 연결도 간편한 23인치 모니터

대용량 하드+SSD ‘드림팀’ 떴다

아치바코리아 FH230-IPSMHL는 23인치 크기 LED 모니터다. S-IPS 패널을 사용해 178도 광시야각을 지원한다. 어떤 각도에서 들여다봐도 왜곡없이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다. 4W 고출력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MHL 단자를 이용해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멀티미디어나 앱을 큰 화면으로 손쉽게 볼 수 있다. 가격은 19만 9,000원.

※ 자료제공 : 컴퓨존(www.compuz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