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근 아이리얼 사장이 `부산시 사회공헌장` 베품 부문 으뜸장을 수상한다.
이 사장은 부산시 행복바이러스 자원봉사 활동지원 협약 후 지금까지 1500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 2015년까지 장애인 50명 고용 협약, 산학교류 협력을 통한 인력양성 및 채용, 대학발전기금 2000만원 약정 등 여러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수상자는 부산시 주관 문화·예술행사 우선 초청, 공영주차장 3년간 무료 이용, 기업 상품에 사회공헌표식 3년간 부착, `부산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 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준한 예우 등을 받는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