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을 통해 업체의 위기관리 역량을 진단하고 성장로드맵을 제시할 유능한 진단전문가를 31일까지 모집한다.
`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은 진단전문가의 기업 진단을 통해 기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치유사업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시스템이다.
전국적으로 진단 신청이 월 평균 500개업체였으나, 6월에는 1000여개로 늘어나는 등 기업인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신청이 늘고 있다.
자격 요건은 컨설턴트 3등급 이상이며 중소기업청,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에 등록된 전문가로 `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 진단전문가 윤리강령을 준수할 수 있는 전문가면 지원 가능하다.
희망자는 광주전남지방중기청 비즈니스지원단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