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2012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인터넷쇼핑몰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G마켓은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 마케팅 활동 등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회사는 매주 새로운 제품을 반값에 선보이는 `G마켓 굿시리즈`로 고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에는 생필품 및 식품에 대한 컨텐츠를 강화하며 물가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G마켓 해외봉사단, 100원의기적, 후원쇼핑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중소상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등도 긍정적 이미지 구축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6년 연속 1위 수상을 기념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김소정 G마켓 마케팅실 상무는 “G마켓은 업계를 선도하는 1등 기업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인 것이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6년 연속 1위 기업답게 앞으로도 업계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매년 국내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마케팅 활동 등을 조사하여 발표하는 지수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