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뷰 기획] 한눈에 보는 지식 콘텐츠

전자신문이 독자 여러분의 다양한 정보 요구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지식 콘텐츠 `ET뷰`를 선보입니다. ET뷰는 매일 쏟아지는 IT 뉴스정보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이슈를 선별해 핵심 요소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보 서비스입니다. 그래프·이미지·통계가 가미된 비주얼 정보로 제공됩니다. 독자들은 기존 `읽는 정보`에서 `보는 정보`로, `나열식 단편 정보`에서 `통찰력 있는 심층 정보`로의 변화를 직접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알짜 정보를 체크=매일 아침 한 장의 장표로 정리되는 ET뷰를 통해 그날 IT 산업 핵심 이슈 체크가 가능하고, 매주 제공되는 `위클리 ET뷰`를 통해 한 주간의 IT 이슈를 놓치지 않고 브리핑받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른 어떤 산업보다 변화 속도와 폭이 큰 IT 산업에서 이슈를 선점하는 것은 비즈니스 성공을 예약하는 지름길입니다.

◇동향, 트렌드, 전문가 평을 한눈에=ET뷰는 기사가 담고 있는 주요 정보와 분석을 텍스트 대신 비주얼 정보로 재구성해 제공합니다. ET뷰의 비주얼 정보는 국내외 시장 규모, 국내외 시장 트렌드, 시장 전망, 신기술 추이, 전문가 평가 등 다양한 정보들이 종횡으로 연계돼 구성됩니다. 모든 정보를 현장감 있게 파악할 수 있는 `살아있는 정보`가 ET뷰가 제공하는 진정한 가치입니다.

◇축적된 ET뷰, 벤치마킹의 보고=매일 제공되는 ET뷰가 이슈 파악에 필요하다면, 한 달 두 달, 반년 이상 축적된 ET뷰는 국내 IT 산업 집단지성의 결과물로서 격상된 가치를 제공합니다. 신규 서비스 등장 및 확산, 새로운 마케팅 전략의 성공 및 실패 과정 등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략적 판단의 성과도 더욱 상세하게 살필 수 있는 벤치마킹의 역할도 가능합니다. ET뷰 사이트(http://etview.etnews.com/)는 지난 2011년 6월부터 총 200개 이상의 사안별 이슈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IT산업 변화를 시계열적으로 제공합니다.

전자신문은 새로운 유형의 정보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 6월부터 ET뷰 서비스를 오프라인으로 제공하면서 비주얼 정보 제작 역량을 축적해왔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ET뷰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강욱 기자 wook@etnews.com

ET뷰 서비스는 어떻게 이용하나.

ET뷰 사이트(http://etview.etnews.com/)에 접속하면 매일 업데이트하는 ET뷰 장표를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총 6개 영역(△정책 △방송통신/정보기기 △비즈니스IT △경제/과학 △벤처/콘텐츠 △전자/소재부품)으로 분류된 분야별 최신 장표도 제공한다. 사이트 접속 후 내려받는 방식이 불편한 사용자는 ET뷰 뉴스 레터를 신청하면 매일 오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ET뷰 뉴스레터는 전자신문인터넷(http://www.etnews.com/) 회원 가입 후에 신청 가능하다. ET뷰 사이트가 제공하는 모든 정보를 검색하고, 내려받기를 원하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회원 가입비는 월 1만1000원. 문의)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 02-2168-9481/ etrc@etnews.com

◇ 일반인 : ET뷰 사이트 방문 후 `오늘의 ET뷰` 무료 내려받기

◇ 전자신문 회원 : ET뷰 뉴스레터 신청 후 이메일로 받아보기

◇ 유료회원 : ET뷰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 내려받기

김일환 연구기자 ihkim@etnews.com

ET뷰 향후 운영 방안

ET뷰 서비스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지면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전자신문은 9월부터 매주 월요일자 신문을 통해 전주 ET뷰가 제공한 정보 및 그래픽 요소를 한층 강화한 인포그래픽 형태의 주간 뉴스 브리핑을 제공할 예정이다. ET뷰 이용자들은 중요한 이슈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 업데이트와 관심 환기를 통해 꾸준한 이슈 트래킹이 가능해진다. 또 ET뷰가 제공하는 정보 및 콘텐츠 영역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는 현재 ET뷰에 리서치 통계 중심의 ET서베이(가칭)를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정보 중심의 ET뷰와 통계 중심의 ET서베이를 결합하면, 거시 지표 및 전문가 평가(ET뷰)에 실제 사용자 반응(ET서베이)까지 접목한 한 차원 높은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임지택 책임연구원 geet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