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지사장 마에다 히로시)가 효율성을 높인 데스크톱 1종과 모바일 스캐너 2종을 27일 출시했다.
오피스 환경에 최적화된 데스크톱 스캐너 `ADS-2100`은 중소 규모 기업에 적합하다. 단일 패스 고속 양면 스캔을 지원하며, 버튼 한번으로 하드 카피를 디지털 파일로 간단하게 변환할 수 있는 `원 터치 스캔` 기능을 탑재했다.
콤팩트 모바일 스캐너 `DS-600`은 단면 스캔을 지원하며 `DS-700D`는 단일 패스 양면 스캔 기능을 갖췄다. 종이문서는 물론 명함, 신분증, 운전면허증 등 두꺼운 재질도 스캔할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