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9일 갤럭시S3 LTE 모델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 출시된 후, 지속적으로 개통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출시 첫날 5만대에 달하는 판매량은 국내 휴대전화 사상 최초의 기록으로, 전작인 갤럭시S2 2만4000대의 갑절이 넘는 수치라고 밝힌 바 있다.
갤럭시S3 LTE 모델의 개통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해당기종의 전용 스마트폰 케이스도 함께 인기몰이 중이다.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몹씨(mob;c)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스마트폰 케이스들을 선보이며 디자인에 민감한 스마트폰 유저들의 시각을 만족시키고 있다.
이미 갤럭시S3의 3G모델 국내 출시 이전에 자사의 신제품 마시멜로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친바 있는 몹씨는 차후 LTE 모델의 시장 출시에 따라 다양한 패턴이 깃들어진 제품 군을 새롭게 출시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배로 증가시키고 있다.
몹씨는 자신만의 개성 표출이 뚜렷하고 작은 악세서리에서 조차 스타일리시함을 놓치지 않는 젊은 세대 층에 어필할 수 있도록 기존 제품군에 있던 컬러팝 디자인에 도트문양과, 별 모양을 첨가하여 컬러팝 코튼캔디와 컬러팝 스타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컬러팝 코튼캔디와 컬러팝 스타 라인은 다양한 색상 군으로 선택의 폭 또한 넓고, 흔하지 않은 디자인과 조화로운 색상 배합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몹씨 관계자는 "몹씨의 갤럭시S3 케이스는 3G모델과 LTE 모델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돼 소비자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obcstyl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